다음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텔존에는 고등학교 자퇴를 했어도 음악적으로 성공한 가수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각각 고교 1,2학년 시절 음악을 위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 준비를 한 사실이 팬들에게 최근 빅뱅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나의 큰 원동력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으로 학력 위조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만 당당하게 자퇴 사실을 밝힐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의 결정에는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며 이를 위해 노력을 해왔는가를 알 수 있다며 팬들에게서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이렇게 자신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이들의 활동을 더욱 성원해 주어야 한다는 응원의 목소리 역시 높은 편이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빅뱅 외에도 김사랑과 이소연 그리고 보아가 학교 각기 비슷한 이유로 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당당히 밝혀 팬들에게 큰 박수와 높은 호감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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