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김하늘과 윤계상 주연의 영화 '6년 째 연애중'은 아직 영화 촬영이 마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황정민-전도연 커플 주연의 ‘너는 내 운명’ 이후 멜로 영화 흥행에 불을 지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실제로 주요 포털 사이트 영화 관련 커뮤니티 공간 등에는 코믹 연기의 달인 김하늘이 다시 멜로물에 복귀한 점과 군 제대 이후 첫 영화 멜로물로 복귀를 한 윤계상 등 자체가 팬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 영화에서 제작한 멜로물이 적었다는 점과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에 걸 맞는 김하늘과 윤계상 커플의 코믹 멜로물이 적절히 잘 맞는다는 기대심을 보여주고 있다.
6년차 커플의 '생생 연애리포트'를 표방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6년째 연애중'은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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