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향한 김미려의 도전을 담고 있는 ‘미려는 괴로워’는 총 60일이라는 한정된 기간을 통해 다이어트와 지방흡입 등 외적인 변화 모색과 더불어 유명한 노래 선생님들과의 보컬 트레이닝을 거치며 데뷔를 위한 걸음마를 다져갔다.
김미려의 데뷔곡인 ‘달콤한 인생’의 녹음 장면을 담았던 지난 8월 29일 방송에서는 가수로 활약하는 그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시청자들로 하여금 얻게 했으며 발매할 앨범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제작진 또한 ‘미려는 괴로워’에서 가수로 변모하기 위해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던 김미려의 노력을 언급하며 가수로서 자신감 있게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김미려는 케이블 음악채널 M.net에서 방영했던 '미려는 괴로워'의 종영과 함께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달라진 그녀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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