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롭게 합류한 유빈의 합류로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게 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함을 보여주며 팀내 레퍼를 주로 담당을 하게 된다는 소식에 대부분의 팬들은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팀내 색깔도 이전의 교복스타일의 소녀풍과 달리 복고풍 스타일의 음악과 외모의 변화를 주어 원더걸스의 많은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원더걸스 소속사측은 "음악 포털 멜론과 도시락, 싸이월드를 통해 선 공개된 4곡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반응에 멤버들도 무척 고무된 상황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일부 공개된 곡들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특히 이번 앨범의 컨셉인 ‘Retro(레트로)’가 ‘신선하고 신난다’며 호감을 표했고, 타이틀곡 ‘Tell me(텔미)’에 대해서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 ‘너무 좋은 노래! 대박 예감!’ 등의 감상을 덧붙이면서 이 노래의 가장 큰 매력으로는 ‘중독성’을 꼽기도 했다.
게다가 원더걸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동영상 또한 앨범 못지않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교실에서 단체기합을 받는 학생들(원더걸스 멤버들)이 선생님께 손바닥을 맞으며 혼나던 중, 자신의 맞을 차례를 기다리며 원더우먼으로 분한 소희의 색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능청스럽다며 재미있어 하는 반응이다.
원더걸스는 새 멤버의 합류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음악으로 오는 13일 첫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스타트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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