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강인과 린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들을 증거로 열애설을 제기해왔다. 이에 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고 강인을 “실제로 바쁜 시간 쪼개 자주 보고 통화도 자주하지만, 아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막내 남동생 같은 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저기 올라오는 커플링 사진이랑 그 밑에 실제로 봤다는 글을 다 읽어보았다”며 “참 속상하다. 같은 브랜드인것만 빼면 모양이랑 여러 가지로 다른 반지인데 어쩌다 그렇게 오해를 샀는지”라며 강인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또한 “그친구(강인)랑도 우리 너무 친했나보다. 조심하자 하면서 웃고 넘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오는 4월 봄개편부터 하차하는 조정린의 뒤를 이어 새롭게 발탁된 ‘소녀시대’ 태연과 호흡을 맞춰 MBC FM4U ‘친한친구’를 진행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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