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와 윤재희 앵커는 오는 4월 19일 역삼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방송 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합격 후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해 '긴급출동 SOS'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윤재희 앵커는 ‘YTN 뉴스나이트' ‘굿모닝 코리아’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윤현진 SBS 아나운서도 현재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알려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