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일본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의 한 쇼핑 센터에서 올해 24살 된 가나가와 마사히로란 용의자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쇼핑센터에 있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정확한 범행 동기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이미 다른 사람을 살행한 혐의로 지명 수배된 상태에서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평소 용의자의 주변인들은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었다며 그렇게 돌변해 시민들에게 폭행을 저질렀을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한편,일본 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범죄자에 의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피해를 당할 수 있다며 공포감과 충격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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