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미니홈피에 ‘나 사실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 클럽에서 개최한 각국 댄스 콘테스트에서 일등 했다.”며 “춤 안 추려고 했는데..지인의 꼬임에 넘어갔다. 상도 받고. 비밀이야”라고 밝힌 것.
그동안 여러 오락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유연한 웨이브와 섹시 댄스 등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전혜빈이 이번 싱가포르 댄스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댄싱퀸답다.”, “어떤 춤을 추었는지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신인시절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해 춤을 출 때 항상 돌기에 강호동이 ‘24시간 돈다.’며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지어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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