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 출연한 신봉선은 특수 분장을 통해 '지젤'이란 가수로 변신을 하는 과정과 이를 본 주변인들의 반응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다.
거리에 나서 지젤이란 이름의 가수로 변신을 해 비록 실수를 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끝까지 무대에서 실수도 하고 관객들이 한 눈에 신봉선임을 알아보기도 해 미완의 완성을 보였지만 끝까지 맡은 분량을 채우고 내려오는 모습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과 온라인 상에는 신봉선의 체인지 출연에 대해 다소 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봉선이 끝까지 자신이 맡은 미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과 이와 반대로 너무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허술했다는 부정적인 의견들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며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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