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MBC‘무한도전-달력특집 편’에 출연해 이후 사람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김옥정씨는 현재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교회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정씨는 지난 2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융 소재의 드레스와 진주목걸이로 특유의 패션 감각을 선보여 ‘융드옥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엉뚱한 모습과 ‘대박 터지세요’, ‘상꼬맹이’ 등의 재치 있는 단어를 사용해 네티즌들로 부터 이후 어록과 뇌구조 까지 만들어지는 등 무한도전 멤버들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퇴소해 지난 3월 11일 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에서 공익근무로 활동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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