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민경훈은 “미쓰라진의 발언을 듣고 기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기사가 나고 이야기를 접했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미쓰라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DMB 라디오를 통해 “쌍팔년도 발라드하시는 민경훈씨”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이어 민경훈은 “별로 친분이 없는 분이라서 나를 잘 모르니 그런 말을 하시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뒤 미쓰라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성격도 좋아보이시는데 다음에 술 한잔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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