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전격 출연한 강타는 MC 박철과 군입대와 앞으로의 꿈과 포부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크를 나누던 중 “군입대 문제로 1년 반 전 결별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강타는 “군대 가기 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놀이동산에 가서 실컷 놀아보고 싶다”고 소소한 바람을 털어놓고 “가수라는 직업으로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다른 분들이 겪는 사회생활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평범한 군인으로서, 똑같이 느끼고 똑같은 생활을 해 보고 싶다”고 군대생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철쇼’에서는 군대 조교로 변신한 MC 박철과 함께 군인 체험을 미리 해볼 예정. 군기가 제대로 든 이등병 강타의 모습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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