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아도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사진들은 윤계상의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기 어린 모습까지 있어 ‘누구세요?’에서 1인 2역을 맡은 윤계상이 극 중 보여주는 여러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윤계상이 진지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촬영장에서 ‘성실맨’으로 불릴 정도로 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햇살 속에서 대본을 보는 모습이 영화 러브레터같다”, “1인 2역 연기하느라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드라마 ‘누구세요?’의 관계자는 “냉혈한 CEO와 유쾌한 아저씨를 연기하기 위해 윤계상씨는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한다. 또한 한 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연기자,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 촬영현장이 항상 고무되곤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누구세요’는 7.6%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였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온에어’의 시청률은 18.1%, KBS 2TV ‘쾌도 홍길동’은 14.2%를 기록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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