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 ‘기막힌 외출 시즌3-MT가다 편' 촬영 도중 공포의 서바이벌 게임에서 져 굴욕적인 바니걸 복장으로 길가에 버려지는 벌칙을 당한 것. 이들은 오로지 주어진 내비게이션 한 대를 갖고 MT 장소를 찾아가기 위해 길거리에서 헤매다 히치하이킹에 도전했지만 이들의 우스운 복장에 놀란 시민들이 줄줄이 승차를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유세윤과 김대희는 “개그맨으로 온갖 옷을 다 입어 봤지만 그건 무대에서였다”며 “백주대낮에 엉덩이가 다 드러날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걷는 지금이 인생 최대의 굴욕”이라며 몸서리를 쳤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일명 ‘똥개 훈련’이라는 이름의 벌칙을 당한 좌충우돌 굴욕 체험기는 오는 22일 밤 9시 30분 ‘기막힌 외출 시즌 3-MT가다’를 통해 공개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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