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한 강타는 4월 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중국과 일본팬을 포함한 1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대를 앞둔 심경과 함께 앞으로의 꿈과 포부에 대해 전했다.
강타는 “군 입대 문제로 여자 친구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며 “가수라는 직업으로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다른 분들이 겪는 사회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평범한 군인으로서, 똑같이 느끼고 똑같은 생활을 해 보고 싶다”고 각오를 털어놓았다.
이어 제대 후 목표와 포부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지금과는 또 다른 한류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힌 강타는 “꾸준한 음악활동도 하면서 후배도 키울 수 있는 ‘노래하는 프로듀서’가 앞으로의 최종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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