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등에서는 스피처 주지사가 성매매를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뉴욕 주지사 자리에서 사임한다는 기자회견 모습과 매춘을 한 상대녀로 알려진 애슐리 뒤프레의 모습이 적절히 합성되어 만들어진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가 된 애슐리 뒤프레는 현재 22살로 연예계에 진출해 가수가 되고픈 지망생이라고 해외 언론들이 소개하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에서는 스피처 전 뉴욕 지사와 애슐리와의 내용을 교묘히 패러디한 사진과 애슐리가 부른 노래 장면이 흘러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는 상황.잘나가던 정치인이 한 순간 모든 것을 다 잃고 추락한 반면 애슐리는 전 세계 유명세를 단번에 꿰차며 각종 연예 에이전시와 출판업계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애슐리의 미니홈피인 마이스페이스에는 1만 명 이상의 전 세계 네티즌들이 방문을 하는 등 접속 폭주를 이루고 있다.일부에서는 스피처 전 주지사가 이번 성매매 사건으로 정치적인 생명이 단절 된 반면 애슐리는 유명세를 단번에 톡톡히 얻으며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며 당분간 스피처 전 주지사와 애슐리의 희비가 엇갈린 행보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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