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퓨전 전통혼례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송일국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둘 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정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팬들이 기대하던 예비신부의 정면이 아닌 측면 얼굴이 공개되어 다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송일국과 같은 날 홍콩섬 인터내셔널 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포시즌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강수정도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했으나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신랑 매트 김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자신의 의사대로 서울과 홍콩 두 곳에 신접 살림을 차리며 송일국은 이번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된 예비 신부를 위해 부산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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