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송일국과 2008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된 예비신부는 둘 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정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팬들이 바란 정면이 아닌 측면 얼굴이 공개되었지만 다소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송일국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전통 혼례방식으로 결혼식을 비공개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서양예식의 주례에 해당하는 전통혼례의 집사는 현재 송일국이 다니고 있는 중앙대학교의 박범훈 총장이 맡기로 했다.
한편 송일국과 같은 날 홍콩에서 신랑 매트 김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강수정이 방송에서 배우 최정원의 동생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최정민과 출연자들로부터 결혼축하파티를 선물로 받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강수정은 오늘(14일) 신랑의 모습이 빠진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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