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MBC는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자리 확정 여부에 대해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일각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떠날 김주하 앵커의 뒤를 이어 29일부터 손정은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앵커는 약 1년 동안 진행을 맡아오던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에서 오는 24일 좀 덕 막중한 책임과 임무가 주어지는 MBC의 마감 뉴스 격인 '뉴스24'의 최연소 앵커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2006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7년 만에 생방송으로 전환한 'PD수첩'에 투입되는 최초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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