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히로스에 료쿄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결별 이유는 두 사람이 일과 가정이라는 두 가지 보폭을 맞춰 가는 게 어려워 가장 좋은 선택을 고민한 끝에 결별을 하기로 했다"고 기술하고 있다.하지만 "3 살 된 장남에 대해 앞으로도 두 사람은 좋은 엄마로 그리고 아버지로서 교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일본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13일 법정 대리인을 통해 이혼 신청을 했으며 아들에 대한 친권을 히로스에가 가지고 위자료는 청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히로스에는 지난 2003년 12월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32)와 열애 끝에 결혼을 했었다. 히로스에는 이번 이혼으로 결혼 생활 5년 만에 종지부를 짓고 다시 싱글의 몸으로 되돌아 갔다며 현지 언론들은 앞으로 아들을 키우며 결혼과 출산 이후 뜸하던 연예 활동에 보다 몰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하고 있다.
히로스에 료쿄는 그동안 영화 '철도원', '비밀' 등으로 호평을 받아 왔으며 이혼 소식 이후 히로스에의 홈페이지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폭주를 해 서버가 다운이 되기도 하는 등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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