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 암기송’에 깜짝 출연해 결혼과 동시에 일각에서 5억을 갚아주고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밝혔다. 비록 말도 안 되는 루머지만 ‘5억을 줘야 결혼을 할수 있나’라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다고.
안재환 역시 정선희의 말에 동의하며 “결혼을 담보고 5억을 받았다는 루머에 나도 기분이 나빴다”고 심경을 밝혔다. 안재환과 정선희는 개인 출연료 등 수입은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를 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해명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게 되어 속 시원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희를 짝사랑한다고 밝힌 박명수와 안재환-정선희 부부의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