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아들 라익이에게 커다란 뿔테 안경을 씌운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전미라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안경 쓴 라익이 모습이 나갔다는데 보지 못해, 아쉬운대로 다시 보려고 라익이한테 오빠(윤종신) 안경을 씌워봤다”며 “라익이는 안경이 어색해 불편해했지만 나는 너무 귀여워 계속 웃을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라익이의 모습은 아빠 윤종신과 눈매, 입매가 꼭 닮아있어 네티즌들에게도 “정말 윤종신과 똑같다” “방송에서 라익이는 태어날 때부터 안경을 쓰고 있었다더니 농담이 아니었나?”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등 오락프로그램과 MBC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DJ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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