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에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 선우재덕은 김청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선우재덕과 김청은 동창생이지만 실제로 연기자로는 김청이 대선배이기에 그동안 구박받은 사연을 공개했으며 김청은 싱글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김청의 예쁜 외모에 반한 선우재덕이 친구와 ‘좋아한다, 아니다’의 말다툼 끝에 싸운 사실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바 있는 김청과 선우재덕의 짝사랑 공방전이 이날 ‘좋은 아침’에서 다시 벌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김청이 연기 인생 27년 만에 처음으로 찍은 베드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동거, 동락’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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