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인도 캄푸르 주에 사는 라드하칸 바자파이란 남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귓털이 긴 남성으로 현재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무려 25cm에 달하는 기다란 귓털을 가지고 있는 라드하칸 바자파이씨는 자신의 이런 귓털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며 자랑스러워 한다고.
매일 자신의 귓털을 손질하는 일이 중요한 일과중 하나라는 화제의 주인공은 귓털 관리를 위해 매일 특수 샴푸로 감아주고 있으며 시간 날때마다 빗질을 해서 엉키지 않도록 하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자신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고 귓털을 소중히 여기고 기르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재 25cm이상을 길러 기네스 북 갱신을 다시 할 차기 소망도 피력하고 있어 많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세상에는 독특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세삼 깨닫게 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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