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서 김종민이 장윤정과 현영과 묘한 삼각관계 해프닝에 휘말린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적으로 열애중인 김종민과 현영 커플이지만 MBC ‘지피지기’ 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이 출연하면서 “김종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김종민과 장윤정 그리고 현영간의 미묘한 삼각관계 기류가 발생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김종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시점과 현영과 사귀고 있던 시점이 교묘하게 비슷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현영은 “김종민이 사실 나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한 지 3년째”라며 2년이란 기간 동안 변치 않았던 김종민의 모습에 반했던 것이라 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흥분을 금치 못했다. 결국 현영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자 난감해진 장윤정이 “김종민이 농담으로 던진 말일 것이다”라며 분위기를 수습해 웃음을 짓게 만들엇다.
한편 장윤정이 한달용돈이 10만원이라 밝히고 김구라가 자신의 과거의 발언들에 대해 여자연예인들에게 공개사과 한 사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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