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티파니는 유재석의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티파니는 학창시절 언니가 공부를 굉장히 잘해 자신도 뭐든지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관심은 갑자기 티파니 언니에게로 쏠렸고 김구라가 “언니는 지금 뭘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티파니는 자랑스러운 듯 “지금 버클리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답변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티파니는 학창시절에 운동과 치어리더 활동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한 뒤 즉석에서 깜찍하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진행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티파니 언니가 화제 된데 이어 한 네티즌이 배우 이연희 뺨치는 미모의 친언니 사진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에 공개하면서 두 자매가 ‘축복받은 유전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그룹 ‘빅뱅’의 탑 누나가 화제를 얻은 바 있어 바야흐로 연예인 뿐 만 아니라 그 가족도 주목을 받는 시대가 왔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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