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 KBS 2TV '개그콘서트-가문의 영꽝' 새 코너에서 강유미가 모습을 비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문의 영꽝'은 영화 '가문의 영광'을 패러디한 것으로, 부부는 강유미-김시덕, 7살 아들은 김대희, 할아버지는 김준호가 등장한다. 새롭게 시작한 코너 '가문의 영꽝'는 조폭 가족 집안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그려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오랜만에 개그프로그램에 강유미씨를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신선한 모습들을 비쳐 눈이 즐거웠습니다’등의 시청소감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타면서 그녀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어 강유미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최강! 울엄마','아들찾아 삼만리' 등과'김호진의 쿡앤톡','영화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들을 펼쳐왔으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주목되고 있다.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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