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오는 31일 '더 나쁜 파티'란 제목의 19금 콘서트를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황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1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들었다며 아울러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망치춤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아울러 박진영은 한때 자신의 소속사에서 지낸 '비가 자신을 많이 키웠다'는 발언을 해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비를 키운것은 사실이지만 비의 성장과 함께 나도 함께 컸다. 결국 서로 같이 커운 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올 연말 19금 콘서트에서 선보일 망치춤과 비와 함께 컸다는 겸손한 발언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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