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 시즌2'에 1년 3개월 만에 이수영이 모습을 비췄다.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MC들은 이수영이게 “그동안 많은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며 이수영의 루머에 대해 간접적으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수영은 “방송이 없는 날에는 밖에 잘 안 나가고 집에 누워 있다. 또한 결혼설에 대한 루머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당황했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이수영은 출산을 앞둔 박경림 덕분에 출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졌다고 전였으며, “이젠 설레임이 없어졌고, 결혼,육아등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되었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이수영은 '순대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가 있었다. 이수영의 순대루머는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매니저가 순대를 사왔는데 식었다며 집어던졌다는 사건. 이에 이수영은 “사실무근이다. 순대가 이나라 곱창볶음이였으며, 냄새 때문에 게스트와 함께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던진 적은 없었으며 와전이 된 것 뿐이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 한 적이 있었다.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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