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홈피에서 신해철은 뭔가를 응시하는 듯한 귀여운 아들 사진과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딸의 사진을 게재해 온라인상에서 인기검색어로 랭크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신해철은 '불독은 간신히 벗어났지만..'이란 제목으로 올린 아들사진에는 "드라곤볼의 크리링이랑 똑같지 않냐... ㅋㅋㅋ 얜 답이 없어~~"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기사 출발해~'라는 제목의 딸 사진에서는 어린 신해철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 "잘 생겼네", "아빠 판박이로 닮았네", "어디서 잃어버려도 신해철 딸인지 알겠다" 등의 댓글로 신해철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한편 지난 2002년 신해철과 화촉을 올린 아내 윤원희씨는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으로 결혼 당시 암 투병 중이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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