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임민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타 매체에 의하면 이혜미 커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2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19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데뷔한 이혜미는 SBS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4월의 키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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