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홍두깨’, ‘탄드라 부인’에 출연한 바 있으며 1993년 견미리와 결별했다. 이후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에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으나 큰 연기활동 없이 무전취식, 횡령, 사기사건 등에 연루 되어 경찰에 수배되는 등 곤란을 겪어 왔다.
한편, 견미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 혜경궁홍씨로 열연 중이며 드라마 ‘대장금’, ‘자매바다’, ‘황금신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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