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솔비는 13일 방송에 출연한 김성은이 “솔비가 나와 동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발끈하며 “나는 동갑이 없다”고 말했다. 프로필 상 김성은은 83년생이고 솔비는 84년생이다.
“동갑이 없다”는 솔비의 엉뚱한 발언에 다른 출연진들이 나이를 제대로 밝히라고 말하자 솔비는 “84년생인데 주민등록 상에는 83년생으로 되어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성은이 “그럼 나에게 언니라고 불러라”라고 대꾸하자 솔비는 “그럴때는 83년생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현영은 김종민과의 키스신을 비롯한 연애담을 공개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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