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스타타임머신’코너에서 하정우가 다녔던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간 것. 하정우의 중고등학교 시절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듯한 자세가 돋보이는 모범생 스타일로 지금의 ‘바른생활 사나이’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또한 하정우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발육상태가 좋은 우수한 체격을 갖고 있어 단연 돋보이는 외모였다.
하정우의 학창시절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하정우가 연기자의 길을 갈 거라 예상했었나?’는 질문에 대해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연기자 집안이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라며 생각했었다며 하정우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가 이미 종영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바람좋은 날 7시간 동안 친구 세명이 종이비행기를 접어 수 시간에 걸쳐 종이비행기를 날렸다가 동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아버지(김용건)에게 고무호수로 맞은 기억이 있다고 고백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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