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는 지난 6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대퇴골절 무혈성 골두괴사' 증세로 인공관절을 이식 받는 수술을 받았다. 이영하가 앓았던 대퇴골절 무혈성 골두괴사 증세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연결하는 고관절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죽어가는 질환.
특히 대퇴골절 무혈성 공두괴사 증세는 가수 김경호가 지난해 자신이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희귀성 질환에 대해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보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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