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다니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가진 첫 무대에서 프로듀서 윤일상과 조PD의 프로젝트 앨범 ‘PDIS’의 타이틀곡 ‘끌려’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발군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서 원더걸스의 선예와 같이 발탁된 메이다니는 무려 7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 동안 노래와 댄스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또한 메이다니는 연습생 시절부터 인터넷에서 UCC등으로 ‘여자세븐’, ‘천재소녀’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며 주목을 받아왔고 SBS 인기드라마 ‘왕과나’의 OST ‘비소유’를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쥬얼리가 컴백 3주 만에 1위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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