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 김정현이 오래된 여자친구와 지난해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정현은 미모의 호텔리어와 3년간 교제를 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결혼설까지 나돌았지만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김지우와 뮤지컬 스타 민영기 커플도 민영기가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렇게 쉬운 거였다니, 툭툭 털어버릴 테다. 다시는 힘들지 않을 거다. 이렇게 쉬운 거였으니"라는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결별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직 김지우와 민영기는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는 표현으로 둘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은연 중에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잇단 결별 소식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현과 김지우는 현재 작품에 더욱 매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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