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강원도 원주 소재 36보병사단에 입소했던 하하는 7일 오전 한층 늠름해진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소를 나왔다.
하하는 현장을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현역병들이 존경스럽다”는 소감을 남기고 서울로 향해 연인 안혜경을 비롯한 지인들과 만나 회포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하하는 오는 10일부터 25개월간 법원에서 얼굴이 알려져 있는 공인인만큼 민원인과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피해 청사 경비 보조나 법정 출입 검색 보조 등을 맡아 공익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