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이지아의 로미오를 찾는다는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드레스투킬(Dressed to Kill)’ 남성 모델로 낙점 되었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기존에 소지섭이 가지고 있던 도시적인 세련미와 반항적인 이미지가 현대판 로미오와 부합하였다”며 소지섭을 로미오로 발탁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드레스투킬의 ‘아이 러브 진(I LOVE JEANS)’은 광고에 2008년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패셔너블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를 담아 한편의 영화처럼 구성된다. 소지섭이 로미오로 공개되면서 '아이 러브 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며, 소지섭-이지아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지섭은 일본 영화 ‘게게게노 키타로’에 도깨비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카인과 아벨’ 촬영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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