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만보 등 중국 언론들은 평소에는 지하에 숨어 있다 동전을 넣으면 지상으로 모습이 등장하는 화장실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실제로 중국 제남시에는 도심 한 복판에 지하에서 사용자가 동전을 넣으면 지상으로 돌출되는 이른바 스텔스 화장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남시측은 평소 사용자가 없을 때에는 지하로 들어가 주변 경관에 방해가 되지 않게 되며 사용자가 등장했을 경우에만 지상으로 등장을 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며 차차 더 많은 지역에 이런 스텔스 화장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외 블로그 등에도 널리 소개가 되는 등 스텔스 화장실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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