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사는 25살 김 모씨가 이민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남자 친구와 함께 집에 있는데 이민영이 갑자기 찾아와 이유없이 자신을 마구 폭행했다는 주장.
이에 이민영 측은 김 씨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오히려 이민영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등에 대한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번 주 중 이민영을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민영은 현재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도 최근 악의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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