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코너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 손가락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승기는 부상을 다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서울로 서둘러 올라와 응급 수술을 받아 당분간 한 달동안은 깁스를 해야 하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승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1박 2일에 계속 출연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어 방송을 통해 계속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지난 해 인기를 얻었던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1박 2일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지조있는 허당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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