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네버엔딩, 쇼를 하라’ 에 출연한 이상아는 당시 영화 ‘길소뜸’에서 중학생이었던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남자친구가 심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아 이별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아는 2004년 공개한 누드 화보에 대해 “당시 수차례 누드화보 촬영을 거절했지만 결국 주최 측의 끈질긴 설득에 촬영을 결심했다”고 회고하면서 다수의 아역 스타들이 그렇듯이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 때문에 활동 범위에 제한이 올 것이라는 생각에 누드화보를 찍었지만 지금은 성급한 판단이었던 것 같다며 후회했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서 이상아를 접한 팬들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용기내고 과거는 과거일 뿐 이니 현재를 위해 사시길 바랄게요.’, ‘잘 되실 거예요. 파이팅!’, ‘정말 예쁜 것 같다. 요즘 성형 미인들 저리가라 하는 외모다.’, ‘다시 공중파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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