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섹시 미녀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출산 전 촬영했던 판타지 영화 '베오울프'의 예고편만으로 전 세계 팬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새 판타지 영화 '베오울프' 예고편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황금빛 누드차림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편 영상에서는 심의를 우려해 주요부위가 커트 된 채로 졸리의 일부분이 공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해외 연예지에서는 포스터 초안용 이미지 중 일부 컷을 함께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안젤리나 졸리는 극중 괴물 그렌델의 엄마 역을 맡았으며 극중 배경인 고대 앵글로 섹슨 신화시대에 존재하던 섹시하면서도 영악한 마녀로 분했다. 극의 특성상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마녀의 모습을 위해 황금빛으로 분한 누드 모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촬영에 동의했다고 졸리가 밝혔다.
특히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는 샤일로를 출산전이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예고편 한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졸리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로 인해 현재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베오울프'는 개봉 전부터 졸리의 누드 효과로 인해 톡톡히 홍보 효과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는 1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졸리의 누드 변신을 조만간 스크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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