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은 '발리에서 하룻밤' 이라는 제목 아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박 6일간 촬영을 했으며, 특히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새벽 4시에 거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컷이 검색 포털사이트에 '1cm 비키니'로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1cm 비키니'는 중요부분만을 가린채 치골과 골반이 드러나도록 입은 컷으로 섹시함과 뇌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지금껏 작업한 연예인 중 최고의 치골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외모가 고소영을 닮아 고소영 친동생으로 오해받기도 한 채영인은, 이제 레드 삭스(Red Sox)가 아닌 연기자 채영인으로 홀로서기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조만간 CF,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채영인' 스타화보는 10월 18일 SK텔레콤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으며, KTF 및 LG텔레콤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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