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사회악적인 요소들을 유쾌한 웃음으로 비판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KBS 2TV ‘폭소클럽2-진실공방’에서 박나래는 가요계의 절대 섹시미로 손꼽히는 아이비, 채연, 엄정화, 전혜빈, 이효리와 같은 카리스마 여가수들을 완벽하게 재연해 보이며 적절한 웃음을 유도하고 있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상 매우 신선한 시도다”, “ 앞으로 어떤 여가수를 패러디할지 너무 기대된다” 등 박나래의 코믹· 발랄· 엽기 패러디뿐만 아니라,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높은 평가와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가요계의 섹시스타들을 줄줄이 따라잡으며 패러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한동안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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