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에는 성유리의 근황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KBS 2TV ‘홍길동’ 촬영에 한창인 성유리는 사극 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와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퓨전사극 ‘홍길동’에서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이 몰락한 후 신분을 속이고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허이녹’역을 맡았다. 성유리는 액션 스쿨에서 4시간 이상 무술, 와이어 액션, 승마 등을 배웠으며 타고난 운동 신경에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라고.
성유리가 ‘홍길동’에 남장 여자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중 성유리의 모습을 궁금해 하던 팬들은 드라마 속 성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이 궁금하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성유리, 강지환, 장근석이 출연하는 퓨전사극 ‘홍길동’은 오는 11월 KBS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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