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청취자가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패러디 해 만든 이 사진에는 안재환, 정선희의 행복한 표정과 재기발랄한 문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안재환, 정선희의 사진 아래 “진짜 웃기는 2세를 낳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에서 두 사람의 행복을 비는 팬들의 정성이 묻어난다.
패러디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부럽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2세 기대하겠다”, “이 사진 그대로 청첩장으로 만들어도 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재환 정선희 커플의 실제 청첩장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영자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안재환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온 안재환-정선희 커플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