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은 지난 9월 30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척들을 모시고 비공개 약혼식을 올렸다.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김희선과 그에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의 박주영씨는 행복한 모습의 약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김희선이 함을 받는 자리에는 후배 박한별의 모습이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김희선 소속사측은 이와 관련해 “김희선이 아끼는 후배라 박한별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박주영씨와 화촉을 올린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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