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지 피플지는 브리트니의 변호사 소렐 트로페의 말을 인용해 법원의 약물 테스트에서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로 브리트니와 변호인단은 무척 고무된 상태로 다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에게 한시적으로 잃었던 모든 양육권을 다시 기존의 50대 50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L.A 법원 스코트 고든 판사는 브리트니의 전 경호원의 제보 등을 토대로 브리트니가 상습적으로 약물 복용을 하는 엄마로서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어 일시적으로 케빈 페더라인에게 한시적인 양육권 양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현재 브리트니는 자녀들을 되찾기 위해 운전면허를 다시 연습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를 과연 찾아올 수 있을지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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